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광명 폐광 ‘가학광산’ 관광파크로 개발한다

등록 2012-03-20 23:26

경기도 등 업무협약식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광명시가 폐광산인 광명시 가학광산을 관광테마파크로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김문수 경기지사,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 양기대 광명시장은 20일 가학광산 동굴 안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하고 가학광산 동굴을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앞으로 경기도는 가학광산 동굴개발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을, 경기관광공사는 개발컨설팅과 마케팅을 맡는다. 경기도는 또 소하동과 가학광산을 잇는 자전거 도로 개설 비용 20억원과 광명청소년 수련관 건립비용 일부인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기대 시장은 “가학광산을 박물관과 공연장·영화관 등 문화 콘텐츠로 가득찬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고, 김문수 지사도 “100년 역사를 가진 가학광산은 활용가치가 높은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은과 동 등을 캐던 가학광산은 1972년 폐광됐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한명숙 명단’ 오해하고 공심위-최고위 티격태격
회장님 드려야 해서…보수한도 50억­→100억
이영호 울먹이면서 “내가 몸통” 취재진들 “쇼 그만하라”
경찰 출석 않는 김재호…도넘은 특권의식
욕심 과한 물고기, 익룡 먹으려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