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우석대(총장 강철규)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 동안 150억원을 지원받는다.
우석대는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짜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찾아가는 원스텝 기업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구현할 예정이다.
우석대는 교원 업적평가 때 산학협력 업적 반영을 확대하고, 산학협력 실적을 승진과 재임용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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