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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꿈꾸는 고래의 향연’ 울산으로 떠나볼까

등록 2012-04-10 08:56

26~29일 태화강·장생포서
대규모 울산고래축제 열려
2012 울산고래축제가 26~29일 나흘 동안 울산 태화강과 장생포 일대에서 열린다.

‘생명의 도시, 고래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남구가 함께 주최하고 고래문화재단이 주관해 개막행사와 시민·관람객 참여체험 프로그램, 공연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6개 분야에 걸쳐 37개 프로그램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춤추는 고래, 고래 주제 전시관, 술고래(고래와 술이 만나는 광장), 고래장터, 우리 동네 명물내기, 시민극단 한마당, 추억의 나루터, 고래문학제, 고래박물관 특별전시 등 11개의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개막행사는 26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리며, 창작 뮤지컬 <피노키오의 고래뱃속 모험>이 공연된다.

또 28~29일엔 태화강 둔치에서 80개 팀 1000명이 참가하는 고래배 경주대회가 열리며, 27~29일 태화강 물 위에선 수상 멀티미디어쇼 ‘고래 오디세이’가, 둔치에선 동력선 및 무동력선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는 수상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 장생포에서도 장생포 용왕제와 고래가요제, 고래문학제, 고래 타고 한바퀴, 족장 마음대로(리얼 선사체험촌), 반구대 암각화 속으로(선사 고래잡이 재연), 어린이 고래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프린지 공연 등이 마련된다. 울산고래축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 축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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