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초대 전북도 명예도지사에 송현섭씨

등록 2012-04-23 20:43

도지사 자문역할 수행
전북도는 초대 전북도 명예도지사에 송현섭(75·사진) 재경전북도민회장을 위촉한다고 23일 밝혔다. 위촉식은 24일 오전 11시30분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명예도지사는 전북도정 발전을 위해 정책적인 견해를 제시하고, 각종 현안에서 도지사를 자문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송 회장을 명예도지사로 정한 것은, 재경향우회가 전북방문의해 성공, 새만금특별법 연내 개정,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등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전북도는 최근 ‘전북 명예도지사 운영 조례’를 공포해, 전북 출신으로 다른 시·도 및 외국에서 활동하는 회원 300명 이상의 광역단위 전북향우회장을 의회 의결을 통해 명예도지사로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

정읍 출신 송 회장은 전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12·13·15대 국회의원, 대한하키협회장, 대한민국헌정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2010년 6월부터 재경전북도민회장을 맡고 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최시중 폭탄 발언에 청와대 “두번째 밀물 밀려온다” 곤혹
‘MB멘토’ 최시중 금품수수 시인한 이유는?
하룻만에 말바꾼 김문수 “도지사직 유지”
한발 물러섰지만 9호선쪽 “요금 자율인상” 고수
민자 용인경전철도 세금 1조8천억 블랙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