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등 건물의 공용 부분은 외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한다. 베란다 높이와 창문 위치 등은 범죄인의 침입이 어렵도록 결정한다.’
현재 건설중인 판교 신도시에 ‘환경설계에 의한 범죄예방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이 프로그램은 건물 구조나 길의 형태, 조명 등을 범죄 기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범죄를 막는 방법이다.
경찰청은 27일 건교부, 성남시, 한국토지공사 등 판교 신도시 관계기관들과 판교신도시 기본계획에 이런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판교 신도시에 적용할 지침을 8월까지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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