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은평·서대문구 시민단체 회원들이 7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기념·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정희기념·도서관은 국고 208억원을 투입하고 서울시 토지를 무상 임대해 건립한 만큼 마땅히 공공성을 갖춰야 한다”며 이름을 ‘시립도서관’으로 바꿀 것을 촉구하는 1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서울 마포·은평·서대문구 시민단체 회원들이 7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기념·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정희기념·도서관은 국고 208억원을 투입하고 서울시 토지를 무상 임대해 건립한 만큼 마땅히 공공성을 갖춰야 한다”며 이름을 ‘시립도서관’으로 바꿀 것을 촉구하는 1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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