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주요 역사에서 농산물 장터가 운영된다.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싸게 팔기 위해 이달 안으로 주요 역사에서 ‘우리농산물 희망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역별 시장 운영 일자는 △판교역 12~14일 △양재시민의숲역 26~28일 △청계산입구역 16~17일, 23~24일, 30일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장터는 우리 농산물을 시중보다 10~20% 싸게 팔 예정이다. 네오트랜스는 6월 한달 동안 장터를 시범운영해 고객의 호응이 좋을 경우 주별, 요일별로 역을 바꿔가며 시장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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