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새달 1일부터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인 아이랜드의 운영을 중단하고 새 단장 공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2014년 3월까지 1년9개월간 202억원을 들여 놀이동산의 낡은 놀이기구와 부대시설을 바꾼다. 88열차, 점프보트 등 놀이기구 9개 기종을 철거하고 스카이타워류, 바이킹류 등 7개 기종을 새로 설치한다.
1973년 5월5일 어린이대공원 개원 때 첫선을 보인 놀이시설은 국내 최고의 놀이시설로 인기를 끌었으나 90년대 이후 에버랜드·롯데월드 등 민간 놀이공원에 밀렸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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