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3일 화물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화물연대 조합원 박아무개(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화물연대 파업 기간인 지난달 28일 오전 9시1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공동물류센터 앞길에 주차해 있던 화물연대 비조합원인 김아무개(34)씨 소유의 2.5t 화물차량 등 2대의 화물차량 유리를 쇠파이프로 부숴 13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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