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일대 174만㎡가 2015년 6월까지 바이오제약산업단지로 조성된다.
경기도는 4일 ㈜경기화성바이오밸리로부터 산업단지 승인 신청서를 받아 환경영향평가와 산업단지위원회 심의,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제약산업단지는 한화도시개발과 한화건설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경기화성바이오밸리가 6300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경기도는 화성바이오밸리에 화학물질, 의료·정밀·광학기기,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타운송장비 등의 업종에 걸쳐 250여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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