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수원·오산·화성 통합논의 중단

등록 2012-07-12 22:34

통합시 추진으로 갈등을 빚은 경기도 수원·오산·화성시가 통합시 추진 논의를 공식 중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경기 오산) 국회의원과 정호 스님, 채수일 한신대 총장 등으로 이뤄진 ‘산수화 상생협력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행정구역 통합 대신 상생협력 방안을 찾는 것”에 합의했다.

이날 결정은 오산, 화성, 수원시 행정구역 통합안이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더는 무의미하다는 데 공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중요한 사안 있을때마다…박근혜 ‘리모컨 정치’
김신 “법정서 기도요구, 내가 좀 특이한 행동 했다”
“음주운전 3번 걸리면 차량몰수하겠다”
“교회 옮기면 죽게해달라”…‘공포 목사’의 기도
[화보] 우울한 지구는 ‘울랄라 5총사’에게 맡겨주세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