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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전주 한옥마을 10주년 체험행사

등록 2012-07-23 20:50

“한옥마을에서 퀴즈도 풀고, 비빔밥 식사권도 타세요.”

전북 전주시 풍남동 한옥마을의 전통술박물관 등이 오는 27~28일 스탬프 릴레이 행사를 무료로 연다. 이번 행사에는 2002년 문을 열어 10돌을 맞은 전통술박물관과 한옥생활체험관, 공예품전시관, 전통문화관 등 4곳과 부채문화관, 최명희문학관, 전주에서 발간한 옛 책과 기록물을 전시한 완판본문화관, 한옥마을 관련 3차원 가상체험 공간인 디지털체험관 끌림 등 모두 8곳이 참여한다.

참여 방식은 전통술박물관과 최명희문학관 등에서는 퀴즈 풀기, 한옥생활체험관에서는 선비체험 인증샷, 전통문화관에서는 제기 연속으로 10개 차기 등이다. 8개 과정을 모두 마친 사람은 전통문화관의 비빔밥 식사권, 전통술박물관의 막걸리 칵테일 무료시음권, 부채문화관의 부채엽서 증정 등의 혜택을 받는다.

박소영 전통술박물관장은 “한옥마을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도록 이런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통술박물관에서는 개관 10돌을 맞아 술에 얽힌 추억의 사진 공모전도 다음달 10일까지 연다. (063)287-6305.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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