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침 8시께 부산 서구 감천항 2부두 2선석에 정박중이던 러시아 선적 냉동 운반선 빅토리아호(9814)에서 이 선박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선원 9명이 몰래 빠져나가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이들 선원은 이날 오전 빅토리아호 선장이 선박 인원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선박 탈출 사실이 밝혀졌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들 선원의 사진과 여권 인적 사항을 경찰에 전달해 행적을 뒤쫓고 있다. 부산/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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