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조사전문기관 ‘한국정보통계’에 의뢰해 15살 이상 전북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문화 향유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예술행사를 직접 관람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52.5%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6개월간 전북도민이 직접 예술행사를 관람한 횟수는 1인당 2.8회로 나타났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향수실태조사’에서는 전북도민의 예술행사 직접 관람 횟수가 연 3.9회로 조사돼, 비교 기간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엄마 불륜 동영상’ 아이들에 보여준 아빠…
■ 박근혜 “이걸 빌미로 공격하면 멘붕”
■ “홍명보호의 최대 적은 브라질이 아니라…”
■ 진종오 최영래 결승표적지 비교해보니
■ [화보] 한국 축구, 영국을 울리다
■ ‘엄마 불륜 동영상’ 아이들에 보여준 아빠…
■ 박근혜 “이걸 빌미로 공격하면 멘붕”
■ “홍명보호의 최대 적은 브라질이 아니라…”
■ 진종오 최영래 결승표적지 비교해보니
■ [화보] 한국 축구, 영국을 울리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