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여수엑스포 연일 북새통

등록 2012-08-08 19:21

폐막을 나흘 앞둔 8일 전남 여수의 여수세계박람회장엔 휴가와 방학을 맞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인기가 높은 아쿠아리움, 스카이타워, 삼성관 등지는 두세시간을 족히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다. 개막 초기 관심을 끌지 못했던 국제관들도 미국·중국·러시아·스위스·오만 등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대기줄이 길어지자 양산을 펴거나 부채를 부치며 뙤얕볕을 견뎠다. 일부 관람객들은 “조직위가 관람객 목표를 채우려고 할인표를 남발하는 바람에 전시장 전체가 만원”이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여수/글·사진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박근혜 “아르바이트 시급 5천원 안돼요?”
‘붕대 의상·수영복 공약…’ 올림픽 아나운서 선정성 논란
어느 재벌회장님의 민망한 ‘땅 한평’ 소송
대치동 14층 아파트 “배달원은 승강기 타지마”
[화보] ‘자매는 예뻤다’ 싱크로 듀엣 박현하-박현선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