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5일 ‘우리의 복지 어디까지 왔나’라는 복지토크쇼를 시작으로 희망나눔 공연, 장애인 한마음축제, 난장한마당, 영화제, 동네캠핑 축제 등 민관이 함께하는 노원희망나눔 페스티벌을 연다.
5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유공자 표창, 희망나눔 복지토크, 동행콘서트가 열렸다. 토크에는 김성환 구청장과 복지소사이어티 이상구 박사 등이 참석해 노원형 복지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역사회 복지현안 사항 등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7일부터는 체육대회, 난장 한마당, 권역별 동네축제, 전시회 등이 열린다. 각 동에서는 △희망나눔벼룩장터 △그냥동네축제 △‘꿈나르샤’ 별의 별마당 △동네캠핑 ‘공감’ △어울림축제 △알뜰바자회 등 다양한 동네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페스티벌은 주민들과 상생과 소통으로 민관의 공동협력을 통한 상호이해관계를 높이고 지역사회가 하나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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