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양평서 14일 ‘황순원문학제’

등록 2012-09-12 22:4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에서 14~16일 ‘제8회 황순원 문학제’가 열린다. 소나기마을은 양평군이 소설 <소나기>의 배경 마을로 만든 황순원 문학촌이다.

문학제 첫날에는 황순원 12주기 추모식, 문학 세미나, 소나기마을 문학상 시상식, 역대 그림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15일에는 기존 산문에서 시 부문까지 확대한 초·중·고생 백일장을 비롯해 그림 그리기 대회, 문학 강연,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우수상 이상을 받으면 대입 특기자 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사이버백일장(8월1~31일)에 참가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촌 기행이 마련된다.

이밖에 황순원 문학 영화 다시 보기와 역대 문학제 그림 수상작 전시회도 문학제 기간 내내 선보인다. (031)773-2299.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교통사고 낸 정준길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다”
“박근혜 관련 공익재단 4곳 재벌계열사처럼 운영”
깜짝 ‘출마예고’ 안철수, 문재인 지지율 역전탓?
10대 소녀들을 접대부로…‘나쁜 어른들’ 적발
‘아이폰5’ 삼성-애플 대결구도 바꾸나
‘조희팔 죽었다’던 경찰은 죽을판
[화보] 베니스의 별 ‘피에타’의 주인공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