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식, 즐거운 놀이, 달빛 아래 펼쳐지는 태교 콘서트….”
전북 전주문화재단이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다음달 9~10일, 14~15일 두 차례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임신 16~32주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1박2일 태교 음악여행을 연다. 태교 음악여행은 전통의 지혜로운 태교법을 멋·맛·흥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나눠 부부가 함께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금 산조, 판소리 <심청가>, 드보르자크 <유머레스크> 등을 태교 콘서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한옥 온돌방에서 하룻밤을 머물면서 야외 만찬을 즐기고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을 맛보며 한옥마을 주변을 산책한다. 참가비는 2인 기준으로 숙박료·식사비를 포함해 14만원으로 100쌍을 선착순 마감한다. (063)283-0223.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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