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왼쪽)가 21일 오전 지난 4·11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자동응답전화(ARS) 여론조사 조작을 지시한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유리창에 이 전 대표의 소환을 지켜보는 취재진과 당 관계자가 비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경찰 조사 때와 같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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