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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에어쇼 창공을 날다

등록 2012-10-03 22:28수정 2012-10-03 22:31

7일까지 세계 최고수준 항공전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체험 행사인 ‘2012 경기안산항공전’이 3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사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공군 블랙이글팀과 세계적인 곡예 비행가 졸탄 등의 에어쇼(사진)가 펼쳐졌다.

오는 7일까지 펼쳐질 항공전에서는 국외 곡예팀, 블랙이글, 특전사 고공낙하 등 18개의 에어쇼가 열린다. 국외 곡예팀으로는 헝가리 출신의 비행가 졸탄과 루마니아의 라즐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래리가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항공기 에어쇼를 선보인다. 이번 항공전은 또 비행기를 직접 타는 등 20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모형열기구와 모형헬기 등의 교육 체험은 물론 체험권을 구매한 관람객 240여명에게는 하루 6차례씩 행글라이더 비행 시뮬레이터 타기, 행글라이더 이륙하기, 패러글라이더 지상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초경량 항공기와 헬기 등 100대의 항공기가 전시되며 모터스포츠쇼, 케이팝 댄스 등 문화공연도 열린다. 경기도는 “40만명 가량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안산항공전 입장료는 일반 5천원, 아동·청소년 3천원이다.

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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