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공룡 디보
‘선물공룡 디보’(사진)가 경기지방경찰청 아동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디보는 2005년 제작돼 출시 1년 만에 전 세계 90개국에 수출됐고 최근까지 <교육방송>(EBS)과 케이블 방송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29일 디보 제작사 ㈜오콘과 협약식을 열고 디보를 아동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찰은 디보 캐릭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범죄 예방·교육활동에 활용하고, 오콘은 홍보물 사용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디보 애니메이션은 곤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나타나 주문을 외우며 선물을 주고 어린이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으로 꾸려져 있다.
수원/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삼우 폭풍성장 뒤에는 ‘사돈’ 현대차가 있다
■ 성폭행 당한 딸 아빠에게 선처 호소를?
■ 문재인·안철수 ‘분권형 4년 중임제’ 개헌 검토
■ 말바꾼 대통령 아들 6억 배달시점도 ‘수상’
■ “제주올레 성공 이유는 역설적으로 한국이 ‘피로 사회’이기 때문”
■ 진중권 vs 누리꾼 맞장토론…싱겁게 끝났네
■ [화보] 이번 경기는 ‘우리 힘 한데 모아’ 입니다
■ 삼우 폭풍성장 뒤에는 ‘사돈’ 현대차가 있다
■ 성폭행 당한 딸 아빠에게 선처 호소를?
■ 문재인·안철수 ‘분권형 4년 중임제’ 개헌 검토
■ 말바꾼 대통령 아들 6억 배달시점도 ‘수상’
■ “제주올레 성공 이유는 역설적으로 한국이 ‘피로 사회’이기 때문”
■ 진중권 vs 누리꾼 맞장토론…싱겁게 끝났네
■ [화보] 이번 경기는 ‘우리 힘 한데 모아’ 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