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맹학교에 다니는 시각장애인 최진석(26·왼쪽)씨가 19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마음으로 보는 세상’ 사진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 박희수(20·오른쪽)씨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사진을 찍은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11명의 시각장애인이 사진 전공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셔터를 누른 사진들을 한데 모은 이 사진전은 25일까지 계속된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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