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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울산 1인당 독서량 연 10.8권
7대 특별·광역시 중 최하위

등록 2012-12-11 21:08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울산의 1인당 연평균 독서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발전연구원 이재호 박사는 최근 연구원이 펴낸 <울산경제사회브리프 24호>에서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보고서’를 인용해 15살 이상 울산시민 1인당 연평균 독서량이 10.8권으로, 전국 평균 12.3권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에서 1인당 연평균 독서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15.7권), 가장 적은 지역은 충북(8.5권)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서울, 부산(13.7권), 대구(12.2권) 등 7대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15살 이상 기준 연간 1권 이상 책 읽는 인구를 가리키는 독서인구는 울산이 전체 인구의 60.5%로, 전국 평균(61.0%)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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