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파(66) 전 마산 부시장
경남 창원시는 12일 제2부시장에 조영파(66·사진) 전 마산 부시장을 임명했다.
조씨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마산중, 김해 진영종고, 창신대학을 졸업했다. 1966년 옛 창원군에서 9급(서기보) 공무원으로 출발해 창녕군 부군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거쳐 마산 부시장(3급)까지 올랐다. 공직을 떠난 뒤에는 2006년 5월부터 2009년말까지 자동차부품회사인 동환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
20일께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균형발전국, 도시정책국, 건설교통국, 도시개발사업소, 해양개발사업소를 관장하며 정무적 업무를 맡게 된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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