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청주·청원 교복 공동구매로 값 낮췄다

등록 2013-01-14 21:27

학부모회·학교협, 9개 업체와 협약
충북 청주·청원지역 학부모회, 학교운영협의회 등으로 이뤄진 ‘청주·청원 교복공동구매지원협의회’는 교복제조업체 등과 교복공동구매 협정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복공동구매지원협의회와 협약한 곳은 ㅅ, ㅇ 등 4대 메이저 교복 업체와 ㄷ, ㅇ, ㅈ, ㅍ 등 5개 중소 교복 업체 등 9곳이다.

공동구맷값은 4대 유명 교복 업체 교복은 한벌(소모(혼방) 기준, 셔츠·조끼 포함 4종)에 25만9천원, 중소업체는 14만3천~16만7천원으로 정해졌다. 백범용 교복공동구매지원협의회장은 “지난해 메이저 교복 업체들의 교복값이 혼방 기준으로 26만4천원 선이었고, 올해 업체마다 3~6% 정도 인상된 것과 견주면 공동구매 협정으로 학생·학부모 등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으로 공동구매 협정 전에 교복을 산 학생·학부모 등도 영수증을 매장에 내보이면 차액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 3년 동안 수선 비용도 받지 않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