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자리 봉사회 등 경북 영천의 23개 봉사단체가 순서를 정해 집중적으로 봉사하는 연중 릴레이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효사랑봉사회는 다음달 보름간 무료급식을 하고, 이어 3월에는 수지침 봉사회가 20여일간 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다니며 노인들에게 수지침을 놔줄 예정이다. 웃음을 선물하는 영천웃사모와 하모니카 공연을 하는 초롱하모니카, 수화 공연을 하는 손소리봉사단도 대기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영천문화원, 경북문화재연구원, 영천농협 등 공공기관 12곳도 돌아가며 급식·음식배달·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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