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국제적 규모의 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안산시는 종합 콘텐츠기업인 씨제이이앤엠(CJ E&M)과 국제적 규모의 록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씨제이이앤엠이 2009년부터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어온 밸리록페스티벌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20만 관객 시대를 대비해 안산시로 유치했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이 열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여의도 면적의 4배인 98만㎡에 풍차빌리지, 수변공간, 갈대숲의 자연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올해 열리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 2013’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80여개 팀이 참여한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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