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화성 공장 숙소에 불…베트남 근로자 2명 사망

등록 2013-02-03 13:42

3일 오전 0시8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한 금형 제조공장의 숙소로 쓰이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나 베트남 출신 노동자 2명이 숨졌다.

불은 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2층짜리 숙소 1개 동과 공장 건물 일부를 태우고 2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숙소에는 11명의 노동자가 자고 있었지만 나머지 9명은 긴급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소로 쓰인 컨테이너 박스가 적법하게 설치됐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노동자들을 상대로 누전이나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화성/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 한겨레 기자 고소
한화갑·한광옥·김경재…‘담장’ 넘은 올드보이들
MB견 청돌이는 진상이었다
“만난 지 3번 만에 벗다니…”
K9, 가격 내렸지만 판매량은 ‘글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