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정동 배재학당 건물 앞에 서 있는 향나무에 12일 중구 직원들이 물을 뿌리고 있다. 중구는 이달 말까지 가로수와 길가 녹지대를 물청소해 겨울에 쌓인 염화칼슘과 먼지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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