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증진 등 업무협력 양해각서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중소기업 수출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양해각서에서 △울산시의 수출 활성화 및 무역 전문인력 육성 △한국무역협회 국외지부를 활용한 무역사절단 파견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관련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정 울산시 국제협력과 주무관은 “세계경제 다변화에 대응해 울산지역 수출을 꾸준히 성장시키려면 수출여건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약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 등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성접대·역외탈세·무기상…인사마다 죄다 이 모양이냐”
■ “원세훈, 직원을 개인 집사처럼 여겨”
■ SKT ‘망내통화 공짜’ 파격마케팅 속내는…
■ 승무원에 ‘치마강요’ 아시아나 드디어 바지 입는다
■ 취업 ‘메뚜기족’ 안되려면…
■ “성접대·역외탈세·무기상…인사마다 죄다 이 모양이냐”
■ “원세훈, 직원을 개인 집사처럼 여겨”
■ SKT ‘망내통화 공짜’ 파격마케팅 속내는…
■ 승무원에 ‘치마강요’ 아시아나 드디어 바지 입는다
■ 취업 ‘메뚜기족’ 안되려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