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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위기탈출, 직접 체험이 ‘넘버원’

등록 2013-04-10 20:35

전북 119안전체험관 임실에 문열어
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10일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한 체험이 가능한 ‘전북119안전체험관’(사진)을 개관했다. 서울(2곳), 대구(1곳), 강원(1곳)에 이어 다섯번째 119안전체험관이다.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473번지에 자리잡은 이 체험관은 화재, 지진, 태풍 등 각종 가상 재난상황에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만들어졌다. 터 9만8154㎡에 사업비 221억원이 투입돼 재난종합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 어린이안전마을 등 3개 주제관을 갖췄다.

재난종합체험동에는 불로 인해 연기가 스며드는 등 실제 상황을 재현한 4D영상관이 마련됐고, 화재 대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산악사고에서 모형 헬기를 이용해 인명을 구조하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어린이안전마을은 만 3~5살 아이만 이용하는 유아 전용 안전체험시설이다. 실물 크기보다 3분의 2로 축소한 시설물에서 징검다리·구름다리·신호등 건너기 등 놀이 형식으로 재난대피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한다. 입장료는 재난종합체험동(2000원), 위기탈출체험동(4000원), 어린이안전마을(2000원)이다. 전북도민이거나 10명 이상 단체방문자에게는 50%를 할인해 준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사진 전북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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