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한 빌라에서 외벽 페인트작업을 위해 설치된 고가사다리차의 크레인 탑승함 바닥 용접 부위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탑승함에서 일하던 신아무개(35)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이아무개(64)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페인트작업 시공업체 사장 이이무개(65)씨와 크레인 차량 운전자 문아무개(57)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용인/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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