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일 한신대 총장
한신대 6대 총장에 채수일(사진) 현 총장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연임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이사장 허영길)은 21일 채 총장이 9월부터는 총장 서리로 집무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인준을 거쳐 6대 총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 출신인 채 총장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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