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5·18 안병하 국장 사망조사, 고문후유증 원인 공식 확인

등록 2005-08-23 21:43수정 2005-08-23 21:44

5·18민중항쟁 때 강경진압에 반대하다 해임된 뒤 고문 후유증으로 숨진 안병하 전 전남도경국장의 진상 조사가 마무리됐다.

전남경찰청은 23일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에 조사 대상으로 채택된 안 전 국장의 사망 경위를 발표했다.

안 전 국장은 1980년 5월 당시 경찰관들의 무기 휴대를 금지시키는 등 유혈 진압에 강하게 반대하다가 강제 퇴직과 함께 고문을 당한 뒤 1988년 후유증으로 숨졌다. 안 전 국장은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보상금 지급 판결을 받았지만, 순직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명예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유족들의 민원제기가 이어져왔다.

이에따라 전남경찰청 조사팀은 지난 6월 중순부터 5·18민중항쟁 회원 20여 명 등 100여 명을 만나 안 전 국장의 행적을 조사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으며, 다음달 15일까지 경찰청에 보고할 예정이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