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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아이템’ 머리 맞대 볼까요

등록 2013-07-10 22:07

‘공유경제 아이템’ 머리 맞대 볼까요
자동차나 각종 물건, 공간 등을 공유하는 ‘공유경제’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만들어갈 수 있게 돕는 ‘공유경제 시작학교’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공유경제로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인 ‘공유경제 시작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학교는 공유경제의 가능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검증한 뒤 그룹별로 맞춤 지도를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8월3일~9월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차례 과정으로 열리며, 서울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와 삼성동 허브서울, 녹번동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 등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열린기업가센터 ‘오이씨’의 장영화 대표와 이재홍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박정수 오지큐(OGQ) 기술이사, 박성혁 경영컨설턴트 피에이지(PAG)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이는 18일까지 서울시 공유허브(sharehub.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9일엔 전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한다. 시는 공유경제 시작학교 운영 뒤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강의 동영상과 강의 교안을 제작해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에서도 공유경제 사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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