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은 25일 “이달 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전주 코아백화점 앞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조속한 수해대책을 촉구하는 전북농민 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북도연맹은 또 고 이경해 열사 2주기 추모와 함께 쌀협상 국회비준과 관련한 농업정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다음달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할 방침이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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