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깊숙이 보관중인 소중한 기록물이나 자료를 보내 주세요.”
인천시 남구 옛 시민회관 인근에 둥지를 튼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032-862-5353)는 인천지역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단체 성명서, 자료집, 간행물, 회의록, 보고서 등의 문건과 현수막, 포스터, 메달, 의상, 그림, 걸개그림, 깃발, 배지 등과 같은 박물사료다. 또 오디오와 필름 같은 멀티미디어 사료,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 및 사건의 구술기록 및 간행물 등이다.
오경종 인권센터 연구실장은 “자료들을 편찬해 책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인천 민주화운동사를 발간하는 한편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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