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경인전철 지하화’ 논의 확산

등록 2013-09-12 22:17

“소음·진동 심하고 지역 단절시켜”
추진위 구성하고 시민토론회도
인천과 부천시 등에서 ‘경인전철 지하화’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경인전철은 인천과 부천시 중심을 통과해 전철 소음이나 진동 등의 환경문제와 함께 지역을 남북으로 단절시켜 사회적 문화적 분리, 기형적 교통체계와 도시계획 등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부천지역 각계 인사 100여명은 지난 10일 부천상공회의소에서 ‘경인선 지하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성만)를 구성하고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 김만수 부천시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조성만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전철 지하화가 이뤄져야 도시활력, 일자리 창출, 온전한 도시 구축, 경제 활성화 등이 가능하다. 서울 구로구, 인천 남동·남·부평구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고 중앙정부에 지하화의 당위성을 설득해 경인선 지하화를 기필코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학재 의원(새누리당)도 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전철 지중화를 위한 시민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구현상 과장은 “경인철도 지중화 사업의 당위성은 있지만, 타당성 확보가 쉽지 않은 만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해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경인선(노량진~제물포 33.2㎞)은 1899년 국내 최초로 개통된 철도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