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닷컴(jeonlado.com)은 23일부터 10월6일까지 전남 순천시 영동 문화의 거리에서 ‘촌스럽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펼친다. 디투·꾼·감평 등 갤러리 3곳에서 순천만 해넘이, 승주 5일장 등 전라도의 서정이 넘치는 사진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전라도닷컴이 2000년 창간 이후 13년 동안 전라도를 누비며 기록한 사진들 가운데 고른 작품들이다.
갯벌과 들판의 땡볕 아래에서 땀 흘려 일하는 전라도 어머니와 아버지들의 순박한 모습이 그대로 살아 숨쉰다. 황풍년 대표는 “촌스러운 것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전시는 10월11일~11월3일 광주의 푸른길갤러리 신시와, 장동 살롱디미자에서 이어진다. 또 12월에는 전주 서학동사진관에서도 진행된다. (062)654-9085.
안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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