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북 예천군 보문면 우래리 낙동강 지류 내성천에서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내성천보존위원회 회원들이 영주댐 건설 반대와 내성천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래천인 내성천은 상류의 4대강 영주댐 건설로 모래가 쓸려가 자갈이 드러나는 육화 및 장갑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예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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