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한겨레> 부국장
김영환(사진) <한겨레> 부국장이 18일 31회 인천시 문화상을 받았다. 김 부국장은 9년 만에 부활한 인천시 문화상의 언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부국장은 30여년동안 인천지역을 취재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분석이 담긴 7000여건의 기사를 썼고, 10여차례 특종상을 받는 등 공적이 인정됐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이밖에 문학부문 문광영 경인교육대 교수, 미술부문 이방호 조각가, 공연예술부문 정원호 한국국악협회 인천시지회 부지회장, 체육부문 박종우 인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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