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나이롱환자’ 일제점검
부산시는 손해보험협회 영남본부와 함께 27일까지 부산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가짜 교통사고 환자인 이른바 ‘나이롱환자’ 입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반이 병·의원을 방문해 교통사고 입원환자 현황을 확인하고, 외출·외박 관리, 입원 기간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은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의 외출·외박에 대해 해당 병·의원이 사유, 허락 기간, 귀원 일시 등을 기록해 서명한 뒤 3년간 의무적으로 보존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를 어긴 병·의원에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3일 부산시청서 국제화포럼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발전시민재단은 2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국제화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양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양육 현황과 문제점, 정부 지원정책을 분석하고 건전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문화 정책 과제를 모색한다. 이학춘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장이 ‘다문화 가정 자녀의 교육 실태와 교육적 비전’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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