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유지나 동국대 교수(영화영상학과)가 23일 저녁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세번째 ‘치유의 인문학’ 강좌의 강사로 나선다.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강의에서 유 교수는 ‘고통으로 지어내는 예술-놀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유 교수는 아픔과 고통, 절망적 상태가 어떻게 예술과 놀이의 뿌리이자 자양분이 될 수 있는지를 영화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4일 순천서 안도현 시인 강연
안도현(우석대 교수) 시인이 24일 오후 2시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를 통해 그대에게 가고 싶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순천시가 주최하는 순천사랑 아카데미 특강에서 안 시인은 가슴을 찡하게 하는 시 몇 편을 소개하고 시와 친해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너에게 묻는다’ ‘연어’ ‘강’ 등의 작품을 낸 안 시인은 제13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제2회 윤동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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