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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청소년 ‘모의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내일 개막

등록 2013-10-31 22:21

녹색기후기금 송도유치 1주년
유엔 기구인 세계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 1주년을 기념해, 인천시와 연수구는 ‘2013 송도 모의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연다. 각국 대표들이 해마다 모여 지구 온난화에 맞설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를 미래 환경외교 인재인 청소년들이 재연하며 체험하는 행사다.

국내외 중·고교생과 대학생 300여명이 각국 대표 역을 맡아 당사국 총회 운영방식에 맞춰 토론한 뒤 기후변화 방지와 관련한 합의를 끌어내 결의문 형식으로 발표한다.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의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 성창모 한국녹색기술센터(GTCK) 소장이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참관인, 후원기관 대표,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재능대학이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푸드 페스티벌’, 힙합댄스·팬터마임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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