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올해 9회째를 맞는 ‘입는 컴퓨터’ 경진대회가 열렸다. 몸이나 옷의 일부분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입는 컴퓨터’는 차세대 정보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팔다리 마비 장애인을 위해 얼굴근육만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제품’ 등 대학생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15개 팀의 출품작이 선보였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누리집(ufco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식 기자, 사진 카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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