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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경인국철 지하화 추진” 지자체 5곳 업무 협약

등록 2013-12-18 22:40

경기도 부천시, 서울시 구로구, 인천시 부평·남·남동구 등 5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은 18일 부천시청에서 경인국철 지하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들 5개 지자체는 협약에 따라 경인국철 주변 주민의 숙원사업인 국철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지하화 사업의 국책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추진위원회 구성, 기본구상 용역, 공동건의문 작성 등을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으로 지하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들 지자체는 경인국철 서울 구로구~인천 도원역 구간 23.9㎞에 걸쳐 지하화를 구상하고 있다. 사업에는 5조5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철이 지상으로 통과해 지역 단절, 도심 기형개발, 주민 불편, 교통소음·먼지 등으로 주민 불편이 크고 지역이 막개발되고 있다고 지자체들은 주장하고 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경인선 지하화는 5개 지자체의 도약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지하화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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