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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숲 사진전, 27일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

등록 2005-09-06 20:06수정 2005-09-06 20:06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삼림을 사진으로 담은 전시회가 7일부터 27일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명작가 16명의 작품 84점이 ‘꿈꾸는 나무’, ‘생명의 나무’, ‘나무 그품에 안기다’, ‘더불어 숲’ 등 모두 4개의 테마로 나뉘어 선을 보인다.

참여 작가 가운데는 프란스 랜팅, 션 커난, 파스칼 메트로 등을 비롯해 세계적인 사진 통신사 매그넘 소속 작가인 게오르기 핀카소프, 해리 그뤼아트 등도 포함돼있다.

주최쪽은 “전시 작품은 대형 사진틀(1m80㎝×2m)에 담겨지고 전시공간 전체가 하나의 숲처럼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마치 숲 속을 거니는 것같은 느낌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문화 매체를 통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환경재단 ‘2005 그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지하)’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며 ‘컬러풀 대구 2005 거리축제(9월 30일∼10월 2일)‘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대구/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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