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1속 1종 희귀식물인 미선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알리고 있다. 6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 푸른농원을 찾은 시민들이 미선나무꽃을 바라보고 있다. 열매가 부채를 닮아 ‘미선’이라는 이름을 얻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고 있으며, 괴산군 장연면 송덕·추점리, 칠성면 율지리 등 군락지 3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사진 괴산군청 제공
세계 유일의 1속 1종 희귀식물인 미선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을 알리고 있다. 6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 푸른농원을 찾은 시민들이 미선나무꽃을 바라보고 있다. 열매가 부채를 닮아 ‘미선’이라는 이름을 얻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고 있으며, 괴산군 장연면 송덕·추점리, 칠성면 율지리 등 군락지 3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사진 괴산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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