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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지원 끊긴 북에…밀가루 등 200톤 민간지원

등록 2014-03-12 21:46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원들이 12일 오전 인천 중구 항동7가 영진공사 보세장치장에서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들에게 보낼 밀가루와 영양콩가루를 옮기고 있다. 이날 준비된 밀가루 179.2t, 비타민·무기질이 함유된 영양콩가루 20.8t 등 총 200t의 지원물자는 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북한 남포 지역 5만여명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물량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간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으로 최대 규모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원들이 12일 오전 인천 중구 항동7가 영진공사 보세장치장에서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들에게 보낼 밀가루와 영양콩가루를 옮기고 있다. 이날 준비된 밀가루 179.2t, 비타민·무기질이 함유된 영양콩가루 20.8t 등 총 200t의 지원물자는 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북한 남포 지역 5만여명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물량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간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으로 최대 규모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원들이 12일 오전 인천 중구 항동7가 영진공사 보세장치장에서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들에게 보낼 밀가루와 영양콩가루를 옮기고 있다. 이날 준비된 밀가루 179.2t, 비타민·무기질이 함유된 영양콩가루 20.8t 등 총 200t의 지원물자는 민족화해협의회를 통해 북한 남포 지역 5만여명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물량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간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으로 최대 규모다.

인천/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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