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내고장 청정제주 특산물 할인 판매전’을 연다.
도는 7일 연중 최대 소비 특수기인 추석절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 성수품은 특산물로 우선 구매하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8~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주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05 추석맞이 내고장 청정제주 특산물 특별할인 판매전’을 연다. 도내 45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전에서는 옥돔과 갈치, 고등어, 하우스감귤, 오미자차, 유자차, 선물세트 등 농수축산물과 임산물 등 추석선물, 제주용품 등이 선보인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생산자와 구매자간 직거래인 점을 고려해 시중가보다 10~30% 깎아팔고, 참가 고객들에게 제주산 감자 1㎏씩을 증정하는 한편 2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064)7151-3320. 한편, 제주도농업기술원도 이날부터 14일까지 제주지역 농촌에서 직접 만든 감귤잼(500g·6천원)과 푸른콩 전통된장(2㎏·2만2천원), 참기름(320㎖·1만7천원), 건조고사리(100g·6천원), 건조 돌미역(200g·2500원), 건조 유채나물(150g·3천원), 메밀가루(600g·6500원), 자리젓갈(500g·1만원) 등 30여가지 품목을 주문받아 판매한다. (064)741-6574.
제주/허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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